남장여자 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 화제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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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0:16
문근영의 남장여자 연기가 나날이 화제다. SBS TV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신윤복을 연기하고 있는 문근영의 다채롭고 깜찍한 표정이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모으며 UCC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 작품을 만드는 열성을 보였다.
아이디 후크선장은 "지난 6회 분량만으로도 신윤복으로서의 문근영의 연기가 신선했다"며 간략한 메모와 함께 100가지 표정을 캡쳐로 만들어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렸다.
문근영이 생도청 생도로서 남장 여자한 모습, 그리고 갓을 쓰고 수염을 단 모습과 조선시대 기녀들이 쓰던 전모를 쓴 채 선보인 깜찍한 모습, 여자 한복을 입은 모습 등 무려 100가지다.
네티즌들은 문근영의 코뼈 골절부상 소식이 전해진 뒤 '100가지 표정' 세트가 공개되자 "윤복 표정 정말 짱입니다. 근영씨 빨리 나으시길 빌게요" "근영씨 표정 너무 재미있어요" 는 등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0월 9일 오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 '바람의 화원' 촬영분에서 박신양과 연기를 펼치다 실수로 박신양의 팔꿈치에 맞아 코가 골절돼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다. 이에 따라 '바람의 화원' 15, 16일 방송분은 주요내용과 미공개 장면 등을 담은 스페셜 편으로 대체된다
아이디 후크선장은 "지난 6회 분량만으로도 신윤복으로서의 문근영의 연기가 신선했다"며 간략한 메모와 함께 100가지 표정을 캡쳐로 만들어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렸다.
문근영이 생도청 생도로서 남장 여자한 모습, 그리고 갓을 쓰고 수염을 단 모습과 조선시대 기녀들이 쓰던 전모를 쓴 채 선보인 깜찍한 모습, 여자 한복을 입은 모습 등 무려 100가지다.
네티즌들은 문근영의 코뼈 골절부상 소식이 전해진 뒤 '100가지 표정' 세트가 공개되자 "윤복 표정 정말 짱입니다. 근영씨 빨리 나으시길 빌게요" "근영씨 표정 너무 재미있어요" 는 등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0월 9일 오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 '바람의 화원' 촬영분에서 박신양과 연기를 펼치다 실수로 박신양의 팔꿈치에 맞아 코가 골절돼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다. 이에 따라 '바람의 화원' 15, 16일 방송분은 주요내용과 미공개 장면 등을 담은 스페셜 편으로 대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