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38년' 두 시인이 바라본 삶과 죽음…조은·정끝별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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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1988년 나란히 문단에 데뷔한 이래 38년간 개성 있는 시 세계를 구축해온 조은(66) 시인과 정끝별(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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