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탄 차가 줄지어 있다./AFP연합뉴스플로리다 신규 감염 최대 규모최소 12개주 재가동 계획 축소CDC "내달 최소 1.5만명 사망"viewer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번지며 전체 50개 주 가운데 신규 환자가 감소 중인 곳은 2개 주에 불과한 것으로 … 더보기
존스홉킨스, CDC 등 미국 확진-양성반응 통계 제공AJC, 조지아 감염자 지도…한국서 만든 세계 통계도코로나19이 미국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확진자 통계와 지도 등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을 한 곳에 모아 소개한다.◇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링크)한국에서 제작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완치자, 치사율 실시간 업… 더보기
작년 7월 22일, 조지아 주립대에서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 신설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 대학 및 한국교육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 세 번째부터 조재익 교육원 원장, 웬디 헨슬 조지아 주립대 임시학장, 김영준 총영사.공립학교 한국어 교사 자격증 부여지원자 온라인 신청 7월 15일 마감조지아주립대(GSU)가 2020년 가을학기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모집한다.조지아주립대… 더보기
인도출신 구글 CEO "이민이 오늘의 구글 만들고 미국을 기술리더에 올린 것"팀 쿡 "다양성과 아메리칸드림 없으면 번영없다"..머스크 "기술이 일자리 창출"특정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업비자 발급 중단 명령에 첨단 기술업계를 중심으로 미 기업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뉴욕타임스(NYT)와 CNBC 뉴스는 23일(현지시간) 이번 행정명령으로 프로그래머와 같은 고숙… 더보기
미국의 영화 제작자이자 억만장자인 스티브 빙(55)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자택에서 추락사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이 내려지자 우울감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빙은 18살 때 부동산 재벌인 조부로부터 약 6억 달러(약 7200억원)를 상속받았다. 그 뒤 다니던 스탠포드 대학을 그만두고… 더보기
페이팔이 3억2500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직접 매매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이 확인했다.관련 소식을 잘 알고 있는 한 업계 소식통은 코인데스크에, “페이팔과 벤모에서 직접 (암호화폐)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자체 지갑 기능을 탑재해 보관 기능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페이팔은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 더보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미국의 노인·장애인 환자 수천명이 요양시설에서 강제 퇴거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장기 요양환자보다 수익성 높은 코로나19 환자를 받기 위해 기존 환자들을 낡은 모텔, 노숙인 보호시설 등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쫓겨난 이들은 요양원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을 겪고 있다.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전역 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과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