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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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08-11-13 10:41 조회6,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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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자리 / 가시나무 숲 宋惠齡
 
 
 
풀어버리자

놓아버리자

그리하면

마음자리가

가시방석은 아닐 테니

쉽게 흔들리면

또한, 쉽게 쓰러지듯

적당한 조율로

마음 다스리면

푸른빛을 낼 수 있을 테니

그도 저도 아니면

바람에나 맡겨두어

지치도록 놓아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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