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애인을 만들어 보자!! - 독서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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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12-13 16:58 조회4,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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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몇번의 실험결과에 의한 과학적인 근거로 94%의 작업성공률을 보였습니다.


1. 작업공간 설정..
 

그냥 동네 독서실 아무곳이나 괜찮아요.. 작업공간의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는 방법이죠..

오후 3시경 밥먹고 집중안되는 그녀가 인강실에 들어오네요.. 인터넷 하다가 인강을 보고 있어요..

그녀를 공략해야 겠습니다.....^^


 

2. 밀밥 깔기..

독서실같은 경우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친해지려면 밑밥을 깔아야하죠..

전 달콤한 사탕으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하시네요.. 사탕하나 드세요..."

그녀 아무런 의심도 안하고 고맙게 받아 먹는다.
 

3. 밀밥에 떡밥까지 강화..


다음날 그녀는 또 어김없이 인강을 보러온다.. 마치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어제 보고 또보네요..^^" 사탕 괜찮나요?" 

그여자 "네.. ㅋㅋ 고마워요.."

어제는 사탕이니깐 오늘은 초코렛을 하나준다..

"제가 달콤한것을 좋아해서 초코렛하나 있는데 드세요..."

그여자 "고마워요...ㅎㅎㅎㅎ"

이렇게 일주일간 사탕 초콜렛 등 달콤한 군것질 거리로 그녀와 더욱 친해질 계기를 만든다.


4. 실행개시.. 넌 이미 내여자..

한 3일간 그녀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사실 그여자 내심 많이 미안해 하고있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관심표현도아니고..

자기가 먹던거 같던 간식을 주니 그냥 선심쓰는것 같아서 자기한데 관심이 있는건지도 모르고 대접하지도 못했으니..

 

그리고 3일후 빈손으로 인강실에 들어간다.

그녀 그남자의 손에 빈손인걸 확인하고 시무룩해 있다.

남자 오늘 따라 말도 걸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5분간의 침묵이 흐르고................

" 저기요 죄송해요 오늘은 달콤한거 대접할게 없네요..."

여자 순간(말걸어줘서 안도하면서)" 아니예요.. 얻어먹기만 해서 미안한데 저도 하나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남자"전 달콤한거 매니아라서.. 사탕 초콜릿 많이 먹어봤는데 가장 달콤한거 못 먹어 봤어요..."

여자 " 뭔 가요?? 님이 준 초콜릿 달콤한게 맛있던데..."

남자" 당신의 입술이요.... 처음 본 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사먹은 초코릿과 비교조차 안될거 같아요"

여자 "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웃기시네요.. ㅋ 장난 하시는거죠.. 저한데"

남자 " 아니요.. 진심입니다. 처음본순간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갑자기 여자가 기습키스를 한다..... 그리고 바로 정식커플이 된다...

옆에서 구경하던 독서실 총무가 멋진 남녀를 보고 박수를 치면서 남자여자 옆에 붙어있는 자리에 앉게 배려까지 해준다....

 
야호~~~~~~~~~~~~~~~ 대성공 @@"""""
 

이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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