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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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01-17 09:14 조회4,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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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당근과 달걀 그리고 커피가 있습니다. 물이 담긴 세개의 냄비를 불위에 올려 놓습니다. 첫번째 냄비에 당근을 두번째 냄비에는 계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습니다. 이 3개의 냄비를 15분 동안 끓입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이제 우리가 넣은 것들을 꺼내 봅시다. 당근은 들어갈 때 딱딱했지만 물컹물컹해졌고 계란은 들어가기 전에 부드러웠지만 단단해졌습니다. 그러나 커피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대신 물은 색을 갖게 되었고 좋은 향이 납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삶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인생은 언제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생이 언제나 편할순 없습니다. 때론 너무 힘들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내가 바라는 것처럼 나를 대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대가는 항상 작은 것 같습니다. 3개의 냄비를 생각해 보세요 끓는 물은 우리 인생의 고난과도 같습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우리는 당근 처럼 될 수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힘차게 들어가지만 나올 때는 물렁하고 유약해 집니다. 너무 힘들어 지치고 희망을 잃고 결국 포기합니다. 맞서 싸울 투지를 잃게 됩니다. 당근처럼 되지 마십시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우리는 달걀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시작할 땐 부드럽고 감성적이지만 결국 무뚝뚝하고 무감각해집니다. 서로를 헐뜯고 우리 자신도 미워하고 감정이 무딘 사람이 됩니다. 따뜻한 감정은 온 데 간 데 없고 결국 인생의 씁쓸함만이 남습니다. 달걀처럼 되지 마십시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그러나 우리는 커피처럼 될 수 있습니다. 물은 커피가루를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커피가루가 물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물은 커피로 인해 변화합니다. 보고.. 향을 맡고.. 마셔보세요... 뜨거울수록 맛은 더 좋아집니다. 우리는 커피같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시련을 통해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새로운 지식, 새로운 기술, 새로운 능력... 우리는 경험 속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환경과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우리가 하는 것에 신념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며 끈기있게 계속 밀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겪는 시련은 우리가 더 나아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당근입니까? 달걀입니까? 커피입니까?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아가게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삼아 막걸리 한 잔 쏘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휘황찬란한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자고, 깨고, 술 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 때 빈 손 쥐고 가는 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백년을 살겠나 천년을 살겠나?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힘을 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 춘몽 들여 마신 숨 마저도 다 내뱉지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pcp_download.php?fhandle=NEVGRFZAZnM5LnB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 보세나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사랑을 베풀고 살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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